한 주의 꿀 같은 휴식은 마치고
다시 돌아온 반찬나눔 봉사활동 날입니다!!
봄 나들이의 후유증으로 불참하실 법도 한데,
아침부터 조리장은 봉사자분들의 웃음 소리로 시끌벅적 했습니다.
지난 주 나들이에 대한 이야기와
쉬면서 있었던 일에 대해 나누며 반찬나눔 활동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반찬나눔 활동에
많은 분들이 뻐근하고 힘들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팀장님을 비롯한 몇 몇 분들이
다른 봉사자분들의 어깨를 주물러 주셨습니다!!
서로 아끼고 위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맑고 향기롭게 반찬나눔 봉사팀원들이
얼마나 서로를 애틋하게 생각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끈끈한 모습 앞으로도 자주 보여주시고,
다음 주에도 힘 내서 맛있는 반찬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5년 6월 5일(목) 1,321회 반찬 : 버섯전골, 오이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