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어머니 한글 교실 입학식
5월13일 어머니 한글 교실 입학식,
최고령 박영자 어머니 83세부터 막내 양세례 어머니 69세까지
정원 15명 입학을 했다.
부끄러워하면서도 자기소개는 열심히들 하셨다.
수업 일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이다.
선생님은 조선대학교 강동완 교수님이시다.
어렵게 모셨다.
보조교사는 환경운동 교육을 하신 임수연 선생님,
두 분 선생님께서는 어머니들의 수업을 잘 이끌고 계신다.
한글, 동요, 그림 색칠하기 등등,
박광미 선생님의 축하공연도 아주 좋았다.
두 분 선생님께 맑고 향기로운 어머니교실 잘 지도해 주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