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며칠 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정말 견디기 어려운 날씨인데,
여전히 노인복지센터에는 많은 분들이 식사를 위해 찾아주셨습니다.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분들도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해
이런 매서운 날씨에도 만발식당으로 와주셨네요.
우리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 덕분에
한파도 이길만큼 훈훈한 공기가 식당에 가득했습니다.
늘 밝고 행복한 모습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우리 봉사자분들 덕분에
어르신들의 얼굴도 한껏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우리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